•  

  •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언급돼 화제인 가운데 슈주앨범을 홍보한 트위터 글이 새삼 화제다. 

     

    지난 15일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페셜 앨범 준비하면서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연습하고 라디오 하면서 '엔터K'하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라디오스타'도 나가고 싶었지만 형들 얘기로 이렇게 출연한게 기쁘고 고맙네요"라며 "'Devil' 많이 사랑해주세요 려욱의 20대 마지막 슈주 앨범입니다. 굿밤"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려욱은 방송 출연 없이도 멤버들의 폭로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다.

     

    한편 려욱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16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데빌(Devil)'을 발표하고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려욱, 사진=MBC '라디오 스타'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