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편차 ±0.5℃ 유지 등 다양한 '미세정온기술'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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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다음달 31일까지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이 추천하는 '건강한 집밥 레시피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좋은 음식의 기본 전제는 뭐니뭐니해도 신선한 식재료다. 하지만 냉장고에 잘못 보관하면 식재료 상태가 금방 변질되기 마련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셰프컬렉션 만의 혁신적 미세정온기술이 식재료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보존시켜준다는 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에 담겨있던 식재료를 활용해 ▲돼지 목살 간장구이 ▲멍게 미나리 비빔밥 ▲블루베리 소스 닭봉구이 ▲우럭 파찜 ▲관자전과 치커리 무침 등 다섯 가지 음식을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www.chefcollection.c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참여 방법은 캠페인 사이트에 올라온 다섯 가지 음식 중 하나를 다운로드 받아 개인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에 소개한 뒤 이 같은 사실을 다시 캠페인 사이트에 다시 알리는 식으로 응모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초록마을 상품권(100만원권 1매 1명, 5만원권 1매 100명)을 증정할 방침이다.
셰프컬렉션은 온도의 편차를 ±0.5℃ 이내로 유지하는 '셰프 모드'와 냉장실·냉동실·참맛 냉동실에서 각각의 냉각기를 채용하는 '트리플 독립 냉각', 냉장실 내벽의 메탈로 냉기를 지속해서 유지하는 '메탈쿨링 시스템' 등 다양한 미세정온기술이 적용된 수퍼 프리미엄 냉장고다.
삼성전자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와 함께 다음달 말까지 전국 매장에서 셰프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79만원 상당의 냉동고와 레시피북·글라스락 등을 증정하고, 무상 이전 설치 서비스도 제공하는 판촉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셰프컬렉션의 미세정온기술이 선사하는 신선한 식재료로 완성되는 건강한 집밥 문화를 응원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식생활까지 생각하는 셰프컬렉션의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가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