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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의 전현무가 타일러 라쉬의 키와 머리숱에 대해 지적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비정상회담'에서 타일러 라쉬를 만난 전현무는 타일러 라쉬를 보고는 "미국 사람이 키가 제일 작다"라고 말했다.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는 자신의 트위터로 한 네티즌이 외모 지적을 한 MC를 대신해 사과하는 글에 대해 "전 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신경을 잘 안 쓰는 편이라 MC분들이나 길가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제 머리에 대해서 뭐라 해도 별로 상관 없어요. 사람은 수박처럼 겉보다 속이 중요하잖아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에서 전현무 외모비하 너무해", "비정상회담 전현무, 웃기려다 욕먹네", "비정상회담 타일러 어른스럽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타일러, 사진=JTBC '비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