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미팅파티 '여름아 부탁해' 열어
  • ▲ ⓒ가연 제공
    ▲ ⓒ가연 제공

썸 타고 싶은 미혼남녀가 있다면 가연 결혼정보 미팅파티에 주목하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대한민국 미혼남녀들의 솔로 탈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미팅파티를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마련된 미팅파티 '여름아 부탁해'가 다음달 8일 서울 구로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파티는 20~30대 미혼남녀 각 10명씩 총 2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삼성카드 20~30대 회원을 대상으로 한 무료 미팅파티도 8월과 9월에 각각 마련돼 있다.

8월에는 올 여름을 가장 빛나게 장식할 '하와이안 썸머 파티(Hawaiian Summer Party)'가 미혼남녀 9쌍을 기다린다. 

오는 31일까지 신청 가능한 이번 파티는 다음달 29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다.

9월의 경우 타로점을 주제로 한 이색 파티가 준비됐다. '님도 보고 점도 보는 미팅파티'는 타로점을 통해 당신의 인연을 만난다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9월 19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아벤트리 호텔 '65th AVENUE'에서 열리는 해당 파티는,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다음달 31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파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남녀 각 8명씩 선발 예정이다. 

이밖에도 가연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최고급 미팅파티가 가연 회원을 기다린다. 

다음달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해당 파티는 '핫 썸머(Hot summer)'를 즐기고 싶은 37세 이하의 가연 남성회원과 33세 이하의 가연 여성회원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