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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로드' 리지가 시크한 블랙 선글라스 패션을 뽐내 화제다.
1일 방송된 올리브TV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는 이탈리아 밀라노로 '먹방' 여행을 떠나는 박수진과 리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지는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아이돌답게 화이트 상의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는 등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블랙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밀라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리지의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된 스퀘어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그녀의 러블리한 미모와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리지가 선택한 잇 아이템, 블랙 선글라스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제품이다. 트렌디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믹스매치가 가능해 패션 센스를 한껏 높여주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한편, O’live ‘2015 테이스티로드’는 여성들의 주말을 위한 맛집 탐방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맛집 소개와 함께 시즌별로 2030 여성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스케줄을 제안한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리지, 사진= O’live ‘2015 테이스티로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