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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에는 이른 바 빈센트 반 고흐 열풍이 불고있다.
반 고흐의 명화 '해바라기'를 소재로 한 영화 영화<명탐정 코난 : 화염의 해바라기>, 고흐의 작품과 삶에 포커스를 맞춘 전시 <반 고흐 미디어아트>와 창작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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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시 <반 고흐 미디어아트>는 고흐의 명작들을 4m의 스크린과 FULL HD프로젝터를 통해 움직이는 회화로 감상하는 색다른 전시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역시 최첨단 3D 영상기술을 통해 살아움직이는 그림으로 연출해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문화계 전반에 걸쳐 각각 다양한 방식으로 반 고흐의 작품과 삶을 담아냈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 뮤지컬 <빈센트 반고흐>의 관계자는 "고전미술인 고흐의 작품과, 현대 영화, 전시, 공연의 만남을 가능케 하는 것은 빈세트 반 고흐만이 가지고 있는 친화력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