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이 지난 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강남 보육원에 종가집 김치 및 제품을 전달했다.
 
대상FNF 종가집(이하 종가집)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협약 체결 이후 갖는 첫 제품 지원으로 '포기김치 100kg'을 비롯 종가집의 다양한 반찬류를 기증했다. .
 
사회복지법인 강남보육원은 보호와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아동 60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상FNF 문성준팀장은 "종가집은 '김치지원사업'을 통해 매 격월 100kg 상당의 포장김치를 비롯해 다양한 반찬류를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종가집은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나눔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