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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샤벳 지율이 조선왕조실톡에서 세자빈이자 임산부로 열연을 펼친다.

     

    오는 8월 10일 (월)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웹툰히어로 툰드라쇼(이하 툰드라쇼)>의 한 코너 무적핑크의 '조선왕조실톡'에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문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두 편으로 나뉘어 방송되는 '조선왕조실톡' 문종(下)편에서는 조선의 궁궐 안에 있었을 법한 가상의 이혼법정을 배경으로 문종과 세자빈의 불꽃 튀는 공방을 재현, 판결을 맡은 판사는 남녀의 입장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내관이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달샤벳 '지율'은 문종의 세 번째 부인이자 단종을 임신한 임산부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다른 내용의 3편의 미니드라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툰드라쇼'는 기존에 선보인 적 없던 웹툰과 드라마가 만난 새로운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