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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MBC로 복귀하는 가운데 과거 그의 관상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의 관상에 대한 언급을 했다.
당시 관상가는 노홍철의 관상에 대해 "남들보다 약간 모자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치밀하고 머리가 굉장히 좋다. 눈을 보게 되면 약간 짝짝이라 속을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스스로 꿈과 야망을 이루고자하는 목표의식이 투철하다. 눈썹도 강하기 때문에 충돌이 있을 수 있지만 자신이 그걸 잘 안다"며 "동물로 얘기하자면 제비상이다. 맵시가 있고 수려하며 정이 있으면서도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상 자체는 수려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는 10일 "노홍철이 생면부지의 20~30대 일반인 남자 4명과 '황당한'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첫 프로젝트는 20일간의 여정으로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는것"이라고 밝혔다.앞서, 노홍철은 약 10개월 만에 MBC를 통해 복귀한다. 앞서 노홍철은 음주운전으로 연예활동을 중단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