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위험부터 중대 질병까지 다양한 보장 라인업…필요한 부분만 골라 가입

BNP파리바 그룹의 보험 자회사인 BNP Paribas Cardif 산하 한국보험법인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이 보장은 물론 보험료까지 고객 맞춤형으로 구성이 가능한 ‘무배당 My Style 골라드는 보장보험’을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보험연구원의 2014년 보험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개인별 생명보험 보험가입률은 79.3%, 가구 가입률은 85.8%로 이미 많은 고객들이 보험 상품을 1개 이상 가입하고 있다. 이 중 상품 종류별 가입률은 질병보장보험(67.1%), 종신보험(26.8%), 연금보험(19.2%), 재해중점보장보험(13.4%) 순으로 일상의 모든 위험을 보장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선보인 (무)My style 골라드는 보장보험은 이미 가입해 있는 보험상품으로 보장받기 어려운 부분만을 골라 실속있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기본 계약은 재해로 인한 사망 보장이며 선택 계약은 수술비, 질병입원비, 재해입원비, 골절치료비 등과 같은 생활 위험부터 암, 뇌출혈, 급성 심근경색증, 재해장해, 사망 등과 같이 치료 및 가족 생계에 경제적 부담이 큰 중대 질병까지 다양한 보장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은 이 중 필요한 부분만을 선택해 보장받을 수 있다.

(무)My Style 골라드는 보장보험은 보장 내용뿐만 아니라 보험료도 고객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종류에는 만기환급금 없이 보험료가 저렴한 순수보장형, 만기 시 납입 보험료(주 계약에 한함)를 돌려받는 정도에 따라 50%만기환급형과 100%만기환급형이 있다. 같은 보장이라도 만기환급금 비율을 낮추면 보험료가 내려가는 구조이다.

텔레마케팅, 비즈니스 전략, 상품 관리 부서를 총괄하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최성욱 상무는 “(무)My Style 골라드는 보장보험은 고객의 필요에 따른 맞춤형 제안으로 기존 보장의 틈새까지 채워주는 상품이다“라며 “보장에 대한 니즈는 높지만 보장 내용에 따라 다수의 보험을 가입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40세 고객이 (무)My Style 골라드는 보장보험을 통해 수술비·입원비 플랜을 준비할 경우 월보험료 3만3060원(여), 4만2180원(남)으로 질병입원보험금 최고 5만원, 재해입원보험금 최고 5만원, 수술보험금 최고 300만원, 암 진단보험금 최고 3000만원, 재해사망보험금 2억원을 각각 보장받을 수 있다.

(무)My Style 골라드는 보장보험은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8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보험료 납입은 주계약의 경우 비갱신형으로 5년납, 10년납, 15년납, 20년납, 60세납, 전기납 중 선택 가능하며 특약의 경우에는 특약의 종류에 따라 10년갱신 또는 5년갱신 전기납으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