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상교육
    ▲ ⓒ비상교육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이 초·중·고 교사를 위한 문화 프로그램 '비주얼 씽킹' 특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창의 융합 수업에 도움이 되는 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다.

     

    비상교육은 마인드맵 전문가인 J비주얼스쿨의 정진호 대표를 초청하여, 말보다 글과 그림을 통해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비주얼 씽킹' 소통 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강은 교사만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꾸며져,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수업 방법을 연구하는 교사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강은 9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비상교육 본사에서 열린다. 참석을 원하는 초중고 교사는 비상교육의 교수 지원 서비스 '비바샘'에서 9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석자는 9월 11일 비바샘 사이트에 공지된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비주얼 씽킹과 마인드맵을 창의적 체험활동에 응용하면,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소통형 수업을 완성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비상교육은 선생님이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통해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꾸준히 양질의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