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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의 '네가 가라 하와이'가 뮤지컬 배우 홍지민으로 지목된 가운데, 홍지민의 과거 남편 폭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과거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시어머니 장석중과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장석중 씨는 아들과 며느리의 결혼을 서두른 이유로 아들의 여성 편력을 꼽았다.

     

    홍지민의 시어머니 장석중 씨는 "아들이 수시로 여자를 바꿔 별명이 '3개월'이었다"라며 "하나 떨어지면 하나가 붙고 하나가 떨어지면 하나가 붙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네가 가라 하와이'가 지난주에 이어 가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 결혼 빵터진다",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 남편 여성편력, 지금은 없으려나?",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 맞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