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위스키 용량의 3분의 1 수준…가격은 1만3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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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JAMESON)' 200ml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200ml는 일반적인 위스키 용량(700ml)의 3분의 1 수준이다.


    새롭게 선보인 '제임슨' 200ml는 사각형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으로 마치 위스키를 담아 다니는 플라스크(flask)를 닮았다. 세련된 외관과 함께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9월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먼저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3000원대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제임슨 200ml는) 캠핑이나 소풍 등 야외 활동이 많은 젊은 남성들의 생활 방식을 고려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제임슨'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라며 "6~7잔의 칵테일을 만들 수 있도록 작은 용량과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