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관현악기 사면 노이즈키퍼·온습도계 등 피아노 패키지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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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야마다 토시카즈)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야마하 가을 신학기 감성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8일까지 야마하뮤직코리아 전국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피아노와 관현악기를 구매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행사기간 동안 업라이트피아노를 구매하면 피아노 바퀴에 끼워 연주와 이동 중 소음을 줄여주는 '노이즈키퍼', 어쿠스틱 피아노 관리에 중요한 온습도를 확인할 수 있는 '온습도계', 피아노에 쌓인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해 줄 수 있는 융 장갑 등 피아노 패키지를 증정한다.

     

    디지털피아노를 사면 HPH-50 디지털피아노 전용 헤드폰을, 키보드를 구매하면 학용품 세트(PSR-F50은 제외)를 준다.


    더불어 디지털피아노 구매자(YDP, CLP, CVP 시리즈 구매자에 한함) 중 20명을 추첨, 야마하음악교실 1개월 무료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200만원 이상 관현악기 구매자에게는 야마하 '피아니카'를, 200만원 이하의 관현악기 구매자에게는 야마하의 고급 '오카리나를 증정한다.

     

    '피아니카'와 '오카리나'는 아이들이 음악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대표적인 기초악기로 알려져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악기 연주를 포함한 음악 교육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표현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며 "가을신학기를 맞아 128년 전통의 야마하 악기를 선물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