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설계부터 재활용ㆍ폐기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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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2015년형 SUHD TV'와 '액티브워시 세탁기'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주최로 열린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는 매년 제품의 환경성과 상품성 등을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을 선정한다.

    삼성전자 55인치형 SUHD TV JS9000과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제품 설계부터 재활용ㆍ폐기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수상제품으로 선정됐다.

    삼성 SUHD TV는 유해물질인 카드뮴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카드뮴 프리(Free) 나노 크리스털 소재를 사용해 최고의 화질을 완성했다.

    삼성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석면과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물질과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을 제거한 소재를 사용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을 계속 개발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