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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더 보타니스트 진'을 시음할 수 있는 '보타닉가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카페 안도(ANDO)에서 펼쳐진다. '더 보타니스트 진' 전용 바(Bar)를 마련, 스타 바텐더가 직접 제조한 다양한 주류를 무료로 제공한다.
진에 함유된 식물 에센스로 나만의 향수 만들기, 화분 만들기 등 이색 체험 행사와 DJ 음악 공연,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2일까지 회사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alliedyoung)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고, 친구 10명을 태그한 후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아영FBC는 이들 중 20명을 선정해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아영FBC 더 보타니스트 진 허현재 브랜드 담당자는 "'더 보타니스트 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지난 4월에 이어 이번 가을맞이 '보타닉가든'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보타니스트 진'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더 보타니스트 진'은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브룩라디가 생산하는 최고급 드라이 진이다. 멘톨, 애플민트, 코리앤더 등의 향이 섬세하게 스며들어 시원한 첫 맛과 풍성한 끝 맛이 특징이다.
특히 '식물학자'를 뜻하는 이름처럼 최상의 향기를 지니기 위해 숙련된 식물학자들이 직접 손으로 딴 22가지의 식물 추출물 에센스가 함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