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말까지 BMW·미니 인증중고차 구매시 보증 수리기간 연장
  • BMW 그룹 코리아는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 런칭 1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BPS는 이 회사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사업부문이다.
     
    먼저 올 말까지 BPS 전시장에서 BMW와 미니 인증 중고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보증 수리 서비스 기간을 기존 1년/2만Km에서 2년/3만Km로 연장 제공한다.
     
    또 다음달 4일까지 BPS 웹사이트에 자신의 BMW와 미니 차량 판매 관련 문의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750여명에게 BMW 크루즈 바이크(2명)와 BMW 골프백(5명), BMW 베이비 레이서(10명), 미니 이어폰(30명), 미니 쿠션(50명), 커피 기프티콘(600명) 등을 증정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BPS를 운영하고 있다. BPS는 지난 2014년 총 3800대의 판매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21% 성장한 46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12개의 BPS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개를 추가로 오픈해 총 13개의 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