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중 실드 패킹 구조 슈퍼실드버너로 국물 넘침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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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나이코리아(대표·강영철)는 기존 가스레인지보다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신제품 'W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W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회전각을 최소화한 95도 점화 손잡이를 채택, 손목에 무리 없이 점화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푸쉬형 배터리 케이스를 장착해 번거로운 교체 과정 없이 제품 전면의 배터리 케이스를 누르면 자동으로 열리도록 설계했으며 건전지 교환시기가 되면 부저음과 램프로 알려준다.

     

    여기에 제품 중앙에 배열한 점화 손잡이와 크롬도금으로 마감한 점화손잡이 주변 데코레이션, 전면부 와이드 프론트렉은 세련미와 고급스러움, 안정감을 더한다. 게다가 특허 받은 슈퍼실드버너를 적용, 2중 실드 패킹 구조로 넘치는 국물을 완벽하게 차단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린나이 자체 특허 기술인 고화력 벤추리 버너 구조로 국내 최고 수준의 열효율(55%)를 실현, 열효율 48% 가스레인지 대비 하루 2시간씩 사용하면 연 3만6050원의 가스비를 절감된다. 열 분포를 최적화한 버너 설계로 정밀한 온도 제어를 할 수 있으며, 요리를 균일하게 가열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W시리즈는 사용자의 편의성 개선과 더불어 세련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고 출시하게 됐다"며 "W시리즈로 경쟁사와는 비교할 수 없는 린나이만의 기술력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