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내년 1월 31일 운항 모든 항공편 대상베트남 24~25만원, 세부 18만원, 제주 2만원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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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2개 국제선과 3개 국내선을 특가 판매하는 '10월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슬림한 진 프로모션은 1~3개월 뒤 출발하는 좌석을 기존 상시 할인 항공권보다 추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이다.
이번 10월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하는 항공권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 31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오는 12월 19일 국내 저비용항공 업계 최초로 취항하는 인천~호놀룰루 장거리 노선을 비롯해 인천~다낭, 인천~하노이, 인천~칼리보, 인천~푸켓 등 취항 예정 노선도 포함된다.
특가 판매 노선 중 대표 노선의 왕복 총액 운임은 ▲인천~호놀룰루 56만9700원 ▲인천~다낭 24만2800원 ▲인천~하노이 25만8000원 ▲인천~방콕 24만1900원 ▲인천~오사카 21만1900원 ▲부산~오사카 14만6900원 ▲부산~세부 18만8000원 ▲부산~제주 2만2400원부터 판매된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한진렌터카, AJ렌터카 할인 혜택 제공 이벤트, 우리카드 이용 고객 대상 20만원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진에어 홈페이지 내부 부킹닷컴을 통해 호텔 예약을 진행할 경우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