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노래로 깊은 가을밤 수놓을 감동의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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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한 매력으로 '한국 성악계의 요정'으로 불리는 소프라노 강민성이 최정상의 남성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 '인치엘로'와 유시어터 개관 15주년 두번째 시즌의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강민성&인치엘로 듀오 콘서트'는 11월 9일 오후 8시 유시어터에서 열린다.
이미 오래전 그 명성을 확고히 굳혀 놓고 있는 인치엘로와 클래식과 팝의 경계를 넘나들며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팔색조의 매력녀인 강민성의 조합은 두손커뮤니티의 강선애 대표가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에서 또 다른 한류 바람을 날리고 싶어하는 크로스오버의 '뉴 브랜드' 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유시어터 15주년을 축하하는 마지막 콘서트는 쇼 케이스의 개념이 짙은 무대로, 출연자들은 "숲속에 떨어진 아스라한 햇살을 받으며 만추의 오솔길을 연인의 팔짱을 끼고, 낙엽 밟으며 걷는 기분으로 감상하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프라노 강민성과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 인치엘로의 무대는 여러 분야에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교육 문화기업인 '성현 아이엔'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