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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2015년 따뜻한 콘서트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토요타가 매 연말 전국 병원을 돌며 투병 중인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1회 공연은 지난 26일 '2015 토요타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한국토요타는 매년 '토요타 클래식'의 입장수익금 전액을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재원으로 활용 중이다.
올해 테마는 '토요타 클래식 시즌 2 – 하이브리드 포 뮤직'이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팝페라 가수 카이, 소프라노 김순영,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인다.
한편 올해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는 12월초부터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