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기본태도-고객응대 스킬' 등 95명 대상 교육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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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강원도 평창 및 횡계 지역의 숙박·외식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은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는 만큼, 강원도의 이미지가 동계올림픽 평가에도 직결된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요청으로 지난 10월 평창 및 횡계지역 숙박·외식업체들을 방문해 서비스에 대한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관련업체 대표 및 직원 95명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표정과 인사 등 기본 태도를 비롯해 단정한 용모 및 복장, 정중하고 고급스런 고객응대 멘트 및 자세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의 서비스교육은 항공업계 뿐 아니라 타분야에서도 인정을 받아 2015년 현재까지 행정자치부, 광명시청 등 정부산하단체 및 관공서, 그리고 BMW코리아, 삼성병원 등 대기업들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