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물하기 좋은 특별 한정판 '스택와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스택와인'은 컵 모양의 용기에 1인용씩 와인이 들어있어 오프너나 잔이 필요 없이 포장만 열어 바로 마실 수 있는 초간편 와인을 말한다.

     

    '스택와인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은은한 과일향과 풍부한 맛이 특징인 캘리포니아 레드 와인(187ml) 4잔으로 구성됐으며,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원 속 화려한 색상의 트리가 조화를 이뤄 크리스마스의 설레는 분위기를 한껏 담아냈다.

     

    오는 31일까지 약 한달간 전국 홈플러스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만7000원이다.

     

    영FBC 브랜드 담당자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특별한 시간을 나누는 연말, 크리스마스의 들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수 있는 특별 선물을 위해 '스택와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 연말 모임 등에서 여럿이 함께 즐기며 행복한 한 해를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