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매년 지원
  •  

    린나이코리아(대표·강영철)는 전날 강원도 춘천에서 '2015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헌정식'에 참석, 가스레인지를 전달하고 입주자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해비타트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1976년 미국에서 창설된 국제적인 민간 기독교 운동단체다.

     

    린나이코리아는 2009년부터 매년 전국의 해비타트 입주가정에 가스레인지를 전량 후원해 왔다.

     

    올해는 춘천을 비롯 서울, 전남, 군산, 진주지역에 가스그릴레인지(RTR-31J01)를 지원했다. 가스그릴레인지는 자동불꽃조절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깜빡 잊고 불을 끄지 않아도 화재에 안전하며 요리할 때 불이 꺼지지 않아 구이와 볶음 등 국물 없이 오래 조리하는 한국형 요리에 안성맞춤이다.

     

    또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특허 받은 고화력 벤추리(Venturi) 구조로 국내 최고 수준의 열효율 55%를 실현해 열효율 50% 가스레인지 대비 하루 2시간씩 사용하면 연간 2만8800원의 가스비를 절감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해비타트 입주 가정들이 따뜻한 삶을 누리는데 린나이 가스그릴레인지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린나이코리아는 매년 해비타트 입주가정에 가스레인지를 전량 후원하는 가 하면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의 자선 연주회, 여름철 수재민 무상 A/S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