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천 조망 희소성 부각
  • ▲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 조감도.ⓒ한국토지신탁
    ▲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 조감도.ⓒ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이 24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들어서는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23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3층 지상39층, 2개 동, 전용59㎡ 아파트 212가구와 전용33㎡ 오피스텔 10실로 이뤄진다.

    서부신시가지는 도청, 지방경찰청, KBS전주 방송총국 등 주요 관공서와 행정기관이 이전한다. 대형마트, 병원, 음식점 등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세내로, 흥산로, 효자로 등을 이용하면 시내·외 주요도로와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삼천천 생태공원이 조성돼 있다. 특히 삼천천 조망이 가능한 서부신시가지 내 마지막 단지로 꼽힌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27-6번지에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중소형 위주의 상품 구성으로 이뤄진다"며 "서부신시가지에 들어서는 마지막 삼천천 조망 단지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