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담참튼튼병원
    ▲ ⓒ청담참튼튼병원

     

    청담 참튼튼병원이 수술 후 바로 보행과 관절 운동이 가능한 최신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선보이며 인공관절 수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청담 참튼튼병원의 '바로걷는 333무릎인공관절수술'은 피주머니를 사용하지 않고 관절 내 통증을 완화시키는 약물 주입을 가능케 해 수술 당일 보행과 관절운동이 가능한 최신 무릎인공관절수술법이다.

     

    기존 무릎인공관절수술의 경우 수술 후 절개부위와 절골부위에 혈액이 고이는 것을 막기 위하여 피주머니관을 삽입해 외부로 피를 빼 주게 되는데, 이때 피주머니의 음압 때문에 출혈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 수혈도 동반돼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었다. 또한 수술한 관절 내로 약물 주입이 불가능해 통증 조절 및 재활이 어려워 회복기간이 길었다.

     

    하지만 참튼튼병원의 '바로걷는 333 무릎인공관절 수술'의 경우 최소절개로 수술이 이루어져 피부봉합이 필요 없으며, 피주머니를 쓰지 않아 음압에 의한 실혈이 적어 수혈이 필요 없고 2차감염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수술한 관절 내 약물을 주입하여 통증을 조절할 수 있어 통증 없이 수술 당일 보행 및 관절 운동을 가능하게 해 회복기간을 단축시켰다. 

     

    청담 참튼튼병원 관절연구소 박상준, 송은성 원장팀은 "새롭게 도입된 인공관절 수술은 참튼튼병원이 국제 교류를 통해 새롭게 적용한 수술법으로 수술 직후 보행이 가능하고 수술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한 만큼 매우 혁신적이고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첨단 척추 관절 참튼튼병원은 앞으로도 환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척추 관절 분야의 치료 연구와 환자 중심의 의료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