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본사-음성사업장에 봉사단 만들어 다양한 활동 펼쳐친환경 에너지 인식 개선 프로그램 '한화와 함께 하는 에너지캠프''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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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는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라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을 적극 실천하고자 내실 있고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9일 한화첨단소재 관계자는 "임직원이 년 2회 이상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종본사와 음성사업장에 각각 '한화첨단소재 봉사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며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을 적극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첨단소재의 봉사단은 아동 지원활동, 노인 지원활동, 장애우 지원활동, 겨울나기 지원활동, 명절선물 지원 및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 등 정기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수해복구 활동지원, 희망 나눔 바자회,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 등 비정기적인 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세종본사 임직원들은 지난 2002년부터 각 팀별, 회사차원의 결연은 물론, 동호회와 연계된 결연을 비롯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여러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임직원 1인 연간 평균 16시간씩 결연을 맺은 기관과 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무료급식, 목욕봉사, 명절지원활동, 다문화가족 지원활동, 어린이 과학교실 운영, 지적장애우 사회적응훈련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및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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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화첨단소재는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활동, 식수심기, 동절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세종경찰서를 비롯해 세종종합사회복지관 등 주요 지역사회 복지시설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적·물적 지원활동은 물론 지역 내 상생문화 전파활동 및 기부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화첨단소재는 2002년부터 충북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15곳과 연계해 결연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전개해 기업의 이익을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 복지발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11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한화첨단소재는 미래 세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환경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화첨단소재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인 '한화와 함께 하는 친환경 에너지캠프' 행사를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한화에코스쿨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세종지역 2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댛상으로 다양한 실험 및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과학 원리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