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부터 매년 300명의 청소년 선발해 분야별 직업 체험 제공
  • ▲ 지난 23~24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 CJ그룹 꿈키움 스테이지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지난 5개월간 만든 작품을 무대에서 선보이고 있다.ⓒCJ그룹
    ▲ 지난 23~24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 CJ그룹 꿈키움 스테이지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지난 5개월간 만든 작품을 무대에서 선보이고 있다.ⓒCJ그룹

     
    CJ그룹이 지난 3년 간 '꿈키움 창의학교'를 운영하며 문화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25일 CJ그룹에 따르면 '꿈키움 창의학교'는 재능있는 문화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고, 전문가 그룹으로 양성하는 CJ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CJ그룹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300명의 청소년들을 선발해 문화 분야 직업 체험을 제공해 왔다.

    특히 '꿈키움 창의학교'은 요리·음악·방송쇼핑·공연·미디어 5개 분야 관련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단과 CJ그룹 관련 계열사에 재직하고 있는 임직원 멘토단 등 총 100명의 멘토단을 구성돼 있는 등 사업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꿈키움 창의학교 3기는 지난 24일 수료식을 갖고 지난 5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4기 선발은 오는 8월에 진행되며 전국 공부방에 소속된 청소년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