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접수는 오는 15일까지…'2016년 1차 보안전문직 신입사원' 채용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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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텔레캅이 최근 'ICT보안 선도기업'이라는 새로운 사업비전을 수립한데 이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키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특히, 대학들과 산학 협력 및 각종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우수 보안전문가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텔레캅은 최근 KT와 함께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에 공동 개최 기업으로 참여했다.

    해당 박람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KT와 주요 그룹사 및 협력사가 함께 참여해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보안업무에 적합한 우수인력을 발굴했다.

    또한 KT텔레캅은 지난해 한국폴리텍대학, 대림대학교과의 산학협력을 체결하는 등 현장 실무중심의 융합형 기술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KT텔레캅은 보안전문가 양성을 위해 정기적인 채용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올해 첫 번째 정기채용인 '2016년 1차 보안전문직 신입사원' 채용이 진행 중이다.

    채용은 서류, 인성역량검사, 통합면접, 운전/체력테스트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접수는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신입기초교육, 신입기본교육, 현장교육, 경비원교육 등 약 2개월 간의 실무 교육 후 현장에 투입된다.

    박정서 KT텔레캅 홍보팀장은 "대학과의 산학 교류 및 채용박람회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