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사원에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부여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우수성과 직원들을 기리는 '자랑스러운 aT인' 동판을 설치하고 2일 현판식을 가졌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우수성과 직원들을 기리는 '자랑스러운 aT인' 동판을 설치하고 2일 현판식을 가졌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우수성과 직원들을 기리는 '자랑스러운 aT인' 동판을 설치하고 2일 현판식을 가졌다.

    aT는 상시 혁신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매월 '이달의 aT인'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1명의 직원에게는 포상금, 인사가점과 같은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동시에 직원 명예의전당에도 등재된다.

    이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과에 따른 보상으로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해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2009년부터 이어져온 우수사원 선정을 통해 지금까지 15건의 최우수 경영 혁신 성과가 등재됐다.

    김재수 aT 사장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은 기관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선정된 우수성과들이 쌓여 aT의 역사가 되도록 인센티브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