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증권은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노후준비에 관심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은퇴설계콘서트 직장동료편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청과 국민연금공단, 현대증권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직장동료와 함께 퇴직 후를 위한 노후준비'를 주제로 노후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과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을 실천하고 있는 멘토들의 공감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은퇴설계콘서트에서는 현대증권 연금상품운영부 문경찬 세무사의 '은퇴준비를 위한 머니코칭'과 미래창조연구원장 박임진의 '제2의 미래직업- 장년층 유망직종'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현재 재직 중이면서 인생이모작을 준비하고 있는 멘토 이상욱(현 시설관리공단 재직, 한양길라잡이 대표), 퇴직 후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을 실천하고 있는 멘토 유장근(전 LGU+부사장, 현 서울대학교미술관 도슨트,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자원봉사)등의 공감토크도 구성했다.


    김동기 연금상품본부장은 "준비되지 않은 노후에 대해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자는 취지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거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22일까지 도심권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