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 월별 특별 상품전 일환, 건강한 잠자리 제안
-
-
-
-
▲ ⓒ이브자리
이브자리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이브자리 창립 40주년 월별 특별 상품전의 일환으로 '여름 침구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여름 침구를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5월 말까지 특별 신상품인 '아이스 멜론'과 '모와'를 체험특가로 판매한다.
'아이스 멜론'은 수분 흡수·발산성이 우수한 천연 대나무 리플 소재를 활용하고, 청량감을 주는 ‘에코휘바’ 가공으로 기능성을 높인 제품이다. ‘에코휘바’는 표면에 천연 자일리톨 성분을 가공, 수면 시 흘리는 땀과 반응해 열을 흡수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항균·소취 기능이 뛰어나 노폐물로 인한 세균 증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UV 차단 기능이 피부를 보호해 여름철 숙면을 돕는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체험특가는 여름 이불 2점 세트 더블 사이즈 기준 9만원원이다.
다용도 스프레드 '모와'는 일반 패드보다 사이즈가 길어 패드 겸 이불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너도밤나무를 원료로 만들어진 친환경 면 모달 소재로, 면의 실용적인 장점과 모달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이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체험특가는 퀸 사이즈 기준 8만9000원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기온이 점차 높아지는 5월을 맞아 가족의 여름 침구를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며 "이브자리가 준비한 특별 신상품이 계절 변화에 민감한 고객들의 건강한 잠자리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이브자리는 2003년에 업계 최초로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한국을 대표하는 침구 전문 업체로 발돋움 했다. 2014년 5월엔 개인별 수면 체험 컨설팅 브랜드인 ‘슬립앤슬립(SLEEP&SLEEP)’을 론칭,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100호점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