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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아는 지난달 2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한 2016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근로청소년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포상 수여식에선 롯데리아 소공2호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민아 스탭이 수상자로 선발 됐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안경덕 청장이 직접 수여했다.

    '2016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은 산업 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기업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한 모범 근로자를 선발해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2016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수상자로 선정된 롯데리아 박민아 스탭은 롯데리아 점포 서비스 평가에서 전국 상위 5% 달성에 대한 기여와 매장 홍보 포스터 제안을 통한 매장 매출 증진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아르바이트생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