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메가새우버거 한정 판매
  • ▲ 롯데리아 메가새우버거 한정 판매 이벤트 포스터. ⓒ롯데리아
    ▲ 롯데리아 메가새우버거 한정 판매 이벤트 포스터. ⓒ롯데리아

    롯데리아의 장수제품인 '새우버거'가 출시 이후 37년 동안 누적 판매량 6억개를 돌파했다.

    롯데리아는 지난 1979년 출시한 새우버거가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6억개를 달성해 불고기버거와 함께 롯데리아 대표 장수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기존 새우버거에 새우패티와 슬라이스치즈를 추가하고 타타르소스의 투입량을 늘린 메가새우버거를 오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착한점심 메뉴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착한점심 메뉴는 새우버거세트 대신 메가새우버거가 판매되며 매장 방문 고객에 한정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베스트셀러 제품인 새우버거에 대한 높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우패티와 슬라이스 치즈를 추가한 메가새우버거를 한정 판매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