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고급케이스 포함 와인 2병 1만원대 판매가성비 좋은 추천와인 21종 중 선택∙∙∙ 박리다매로 파격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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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와인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등이 몰려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창고형 와인도매점 '데일리와인'이 가격 거품을 뺀 1만원대 와인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데일리와인은 고급케이스와 와인 2병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최저 1만68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데일리와인 안양판교점은 고객이 21종의 와인 가운데 2병을 선택하면 직접 제작한 고급케이스와 함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선물세트를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

    데일리와인 관계자는 "직거래 및 대량발주로 공급가를 낮추고 도심 외곽에 창고형 매장 운영으로 임대료와 인테리어비를 절감하는 한편 마진을 최소화한 박리다매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와인을 파격가로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문을 연 231.4㎡(70평) 규모의 데일리와인 매장은 가성비가 우수한 전세계 700여 종류의 와인 1만병을 병(750mm)당 4900원부터 2만원까지 균일가, 스파클링, 프리미엄, 이벤트 코너로 나눠 판매하고 있다.

    김희성 데일리와인 대표는 "명절과 크리스마스를 제외하면 5월은 와인선물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라며 "가격거품을 빼 지출 부담을 줄인 알뜰 와인세트를 통해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와인은 오는 15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롯데호텔숙박권과 미국명품 베린저나파밸리 세트, 와인 기프트세트(슈피겔라우와인잔 6개, 고급 칠레와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