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최정상 셰프들 소개 맡아..."관광산업 증진 기대"
  • ▲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LG전자
    ▲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LG전자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앞세워 제주 전통음식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에드워드 권, 토드 잉글리쉬 등 국내외 최정상 셰프들이 제주 전통음식을 만들어 보이는 '그랜드 키친 위드 마스터'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 한라대학교에서 열리는 그랜드 키친 위드 마스터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2016 행사 가운데 하나로 제주 관광 산업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사단법인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과 제주관광공사 공동으로 주관한다. 

    한편 얼음정수기, 전기오븐, 전기레인지, 후드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빌트인 주방가전 풀패키지로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특히 장인정신이 담긴 디자인, 혁신적 성능, 스마트 기술,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갖춰 출시 전부터 국내외 미디어와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사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요리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수 있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라며 "스마트씽큐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