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IT 전시회 ‘월드 IT쇼 2016’ 총출동"초프리미엄 가전 '시그니처' 전면 배치…스마트홈 등 독보적 솔루션 공개도"
  • ▲ 월드 IT쇼 2016에 전시된 LG 시그니처. ⓒLG전자
    ▲ 월드 IT쇼 2016에 전시된 LG 시그니처. ⓒLG전자


    LG전자가 17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T 전시회 '월드 IT쇼 2016'에서 LG 시그니처, 울트라 올레드 TV, G5 등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최신 기술력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을 앞세워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725제곱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 LG전자는 전시관 입구 전면에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설치·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압도적 성능, 정제된 디자인, 직관적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직접 만지고 경험할 수 있다.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로 구성된 LG 시그니처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성능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LG전자는 세계 최초 모듈 방식을 채택해 모바일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한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G5도 소개했다. 135도와 78도 화각의 후면 듀얼 카메라로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자랑하는 G5는 카메라 전문가 모드 등 특화된 기능으로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강화했다.


  • ▲ 월드 IT쇼 2016에 마련된 G5 체험존. ⓒLG전자
    ▲ 월드 IT쇼 2016에 마련된 G5 체험존. ⓒLG전자


LG전자는 G5 광각 카메라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포토존과 함께 가상 현실 기기 'LG 360 VR', 360도 카메라 'LG 360 캠' 움직이는 홈모니터링 카메라 'LG 롤링봇' 체험장도 마련했다.

더불어 LG전자는 차원이 다른 화질로 HDR 기능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울트라 올레드 TV도 선보였다. LG전자는 올레드 TV와 LCD TV의 HDR 효과를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해 LG 울트라 올레드 TV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한편 LG전자는 IoT(사물인터넷)에 대한 국내외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기기 간의 연결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홈도 전시했다. 특히 일반 가전제품을 스마트 가전으로 바꿔주는 스마트씽큐 센서와 스마트씽큐 허브도 선보였다. 

아울러 4m가 넘는 기둥 형태의 미디어 월과 58:9 화면비 86형 상업용 디스플레이, 21:9 화면비 34형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등 LG전자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혁신제품도 대거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