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표의 간식 브랜드 '질러(Ziller)'가 '깜놀 화끈한연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샘표에 따르면 '질러 깜놀 화끈한연어'는 소비자들이 상상 못했던 새로운 맛의 조합으로 연어를 매콤하게 양념해 말린 제품이다.
알래스카 청정바다의 100% 자연산 연어를 저온숙성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매운 양념을 더해 직화로 구워 매콤한 풍미를 더했다. 한 입 크기의 스틱(stick)형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간편하게 연어포를 즐길 수 있다.
매운 맛 성분은 뇌신경을 자극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전환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질러 깜놀 화끈한연어'는 청양고추, 마늘, 생강 등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60g 제품 기준 6880원이다.
샘표는 '질러 화끈한연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질러 페이스북 페이지에 스트레스에 지친 친구를 소환해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질러 화끈한연어' 1박스를 증정한다.
김선애 샘표 질러 담당자는 "기존에 없던 깜짝 놀랄만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전달하고 싶다"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매운맛과 연어라는 새로운 조합으로 기존의 어포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질러에서는 깜놀 화끈한연어를 비롯해 깜놀연어, 부드러운육포, 갈릭바베큐육포, 크레이지핫육포, 순수육포, 직화육포, 치즈품은육포 등 총 8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