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케미칼이 우즈베키스탄에 석유화학 기술을 수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롯데케미칼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50%(7000원) 오른 28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롯데케미칼은 우즈벡 수르길 지역에서 우즈벡 최초의 가스전 화학단지 완공식을 개최했다.

    이 단지의 생산규모는 연간 고밀도 폴리에틸렌 39만톤, 폴리프로필렌 8만톤이며 생산시설은 지난해 9월 기계적 준공을 마쳤고 시험가동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상업생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