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델 포트폴리오 통한 고객 맞춤식 일임형 ISA 선봬ETF로만 운용하는 MP에 고객이 직접 투자상품 선택 신탁형 ISA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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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도입에 맞춰 신탁형 ISA에 이은 일임형 ISA인 '하나 ISA랩'으로 금융투자업계 자산관리 노하우를 선보이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 ISA랩은 총 4개의 모델 포트폴리오(MP, Model Portfolio)를 제시한다.


    하나금융투자의 모델 포트폴리오는 먼저 투자자의 위험 성향에 따라 2개 유형(적극투자형, 위험중립형)으로 나뉘고 투자 성향에 따라 2개의 style(A style, B style)로 나뉜다.


    A style은 펀드 위주의 투자 성향에 맞추었고, B style은 ETF 위주의 투자 성향에 맞췄다.


    특히 B style은 증권사, 은행 통틀어 일임형 ISA에서는 보기 드문 ETF 전용 MP로 ETF 투자에 관심을 가졌던 투자자들이 더 쉽고 폭넓게 ETF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투자는 하나 ISA랩을 통해 적극투자형 A style, 적극투자형 B style, 위험중립형 A style, 위험중립형 B style 총 4개의 MP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투자 유형별 특징으로는 A style은 펀드 위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다양한 투자 Pool(펀드 유형)이 존재한다는 점이고, B style은 ETF 위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하나 ISA랩은 투자자산에 대해 동일자산군 50% 이하, 동일종목 30% 이하만 투자할 수 있도록 자산분산에 대한 규정을 갖추고 있어서 보다 체계적으로 위험관리를 할 수 있으며, 하나금융투자의 리서치센터와 상품 관련 부서의 자산운용전문가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전략위원회'를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시장상황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정윤식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하나 ISA랩은 수준 높은 리서치센터의 자산배분전략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IPS(투자상품서비스)본부의 추천상품을 바탕으로 엄선해 모델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라며 "시장상황별로 최적화된 자산배분을 통해 고객재산형성에 장기적으로 기여할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고객이 직접 투자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신탁형 ISA도 가입이 가능하다.


    하나금융투자는 신탁형 ISA의 절세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입초기에 매매차익이 비과세인 해외주식형 펀드보다는 특판 ELB(주가연계결합사채)를 통해 손님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판 ELB는 만기일에 기초자산의 가격에 따라, 3개월 만기 ELB는 연 5.00~5.01%, 1년 만기 ELB는 연 2.50~2.51%의 수익을 추구한다. 판매 물량 한도가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유의사항으로는 우선 ISA계좌 내 예금보험대상으로 운용되는 금융상품에 한해서만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최고 5000만원까지 보호한다.
     
    ELB의 경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ISA계좌 내 금융투자상품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임형 ISA인 하나 ISA랩의 보수는 A style의 경우 기본보수 연 0.1%(분기별 수취)에 편입되는 상품에 따라 별도 보수가 발생하며, B style은 기본보수 연1.0%(분기별 수취)이다.


    신탁형 ISA의 보수는 기본보수 연0.1%에 각 운용자산에 따라 연0%~1.0%의 보수가 발생한다. 과세기준 및 과세방법은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중도해지 등의 경우 세제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일임형은 10만원, 신탁형은 제한 없으며 모두 자유롭게 추가입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