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최대 선주 조디악, 현 회장 편지 후 입장 선회 김문희 여사와 총 300억 사재 출연도
  •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현대상선 용선료 인하 협상의 1등공신으로 꼽힌다. ⓒ뉴데일리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현대상선 용선료 인하 협상의 1등공신으로 꼽힌다. ⓒ뉴데일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현대상선 용선료 인하 협상의 1등공신으로 꼽힌다. 현 회장은 현대상선 회생의 관건인 선박 임대료인 용선료 협상이 좌초될 위기에 처하자 지난달 23일께 직접 에얄 오퍼 조디악 회장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편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