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00만명서 2주 만에 300만명 증가불법프로그램 사용자 강제 추방 적극 진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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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블리자드의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가 1000만 사용자를 달성했다.700만을 기록했던 지난달에서 불과 몇 주 만에 이뤄낸 성과다.해외 게임 전문 매체인 게임스팟(GameSpot)은 오버워치의 전체 사용자 수가 1000을 넘겼다고 14일(현지시각) 밝혔다.블리자드 디벨로퍼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언급했으며, 트위터를 통해 내용이 확인됐다.이 수치는 PC, Xbox One, PS4등을 포함한다.오버워치는 경쟁 플레이 모드를 이달 말에 도입하고 더 많은 컨텐츠를 여름안에 추가할 예정이다.블리자드 관계자는 "오버워치 게임을 하는데 핵(불법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강제 추방하는 것을 망설이지않는다"며 "매 게임 마다 게임환경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