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고정금리로 안정적, 모바일 간편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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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의 모바일 전용 '써니 마이카 대출'이 자동차금융시장에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신한은행은 16일 써니 마이카 대출 상품이 출시 4개월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낮은 고정금리로 안정적이며 은행 방문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동차 구입 현장에서 딜러의 추천으로 즉시 신청 후 전용 상담센터를 통해 대출 상담부터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며 당일 대출도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써니 마이카 대출 출시로 이용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확대됐으며 기존 2금융권이 점유하던 자동차금융시장에 파란을 일으켰다고 평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10년 은행권 최초로 자동차금융을 시작해 현재까지 취급액 2조4000억원을 넘어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편리한 금융거래를 위해 제출서류의 모바일 사진 전송서비스 등 이용절차를 간소화하고 있다”며 “빅데이터 기반의 중고차 시세정보 제공 등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자동차금융의 명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