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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임직원 150여명이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2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전일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매일유업과 함께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우리카드는 '세계 헌혈자의 날' 을 기념해 심각해져가는 혈액부족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여했다.
유 사장은 "우리카드 분사 이후 4년째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해왔다"며 "다함께 웃는 우리를 만든다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임직원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