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스트레스 관리, 조직에 활력 불어넣은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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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건강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즐거운 직장 프로그램이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이 개최한 '제4회 전경련 IMI(국제경영원) HR포럼' 무대에 올라 화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경련 IMI HR포럼은 직장 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기업들이 늘어남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이날 포럼에선 LG유플러스의 '웰니스(Wellness)' 활동이 소개됐다.

    웰니스 활동은 심신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감소, 자아 성찰, 창의력 증진 등에 효과가 있는 명상 프로그램이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마음의 근육강화 명상 프로그램인 '마인드 스트레칭'과 구성원 심리 케어 프로그램인 '마음의 숲'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사내 명상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4.5/5점을 기록하며(설문응답률 80%), 향후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될 경우 다시 참가하고 싶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의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웰니스 정보 쪽지를 매월 직원들에게 발송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의 성인병 예방을 위해 검진 기기 설치 등 검진을 상시화 하고 있으며, 계단 걷기 프로그램으로 계단 이용 활성화를 통한 건강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마인드 스트레칭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3번 진행하고 있으며, 각 팀의 리더 및 점장 나아가 조직단위, 경영진 그룹을 대상으로 별도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직장 내 스트레스가 기업 성과에 영향을 미침에 따라 임직원 스트레스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