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요소 개선시스템 구축, 근로자 안전장치 마련 등의 활동 높게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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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2016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서비스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알코리아는 직영 매장 대상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개선사항을 찾아 보완하는 위험요소 개선 시스템을 구축하고 근로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피로예방매트, 바닥 미끄럼 방지 테잎 등을 도입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사내외 안전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던킨도너츠 타임스퀘어점, 배스킨라빈스 반포서래마을점이 안전행복프랜차이즈 인증을 획득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높이 평가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산재보험에 가입된 전국의 모든 제조업과 건설업, 서비스업 분야 사업장을 대상으로 모범이 되는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산업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개선활동에 나선 임직원들의 노력과 SPC 식품안전센터의 지원으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근로자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비알코리아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