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눔 실천하는 사내 바자회'...임직원 1100여 점 물품 기부판매 수익금 일체 '행복한 나눔'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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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지난 28일 창립 18주년을 맞이해 사내 '희망 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이 사내 바자회 행사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컴투스 본사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개최했다.임직원들은 지난 일주일간 의류, 가정용품, 가전 등 약 1100여 점의 개인 물품을 바자회에 기증해 기부-나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표현했다.바자회 당일에는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비롯해 다양하게 마련된 물품들이 판매됐으며, 사내봉사단 컴투게더 단원들이 현장에서 일손을 도우며 자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바자회 이외에도 농구, 두더지, 발 두드림 게임을 즐기고 기부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 코너도 마련돼 기부 활동에 대한 즐거움을 더했다.이 행사로 마련된 기증품과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행복한 나눔에 전달돼 국내외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