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눔 실천하는 사내 바자회'...임직원 1100여 점 물품 기부판매 수익금 일체 '행복한 나눔'에 기부
  • ▲ 컴투스 창립기념일을 맞아 송병준 대표이사(두 번째 줄 가운데)와 임직원이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내 바자회를 진행했다. ⓒ 컴투스
    ▲ 컴투스 창립기념일을 맞아 송병준 대표이사(두 번째 줄 가운데)와 임직원이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내 바자회를 진행했다. ⓒ 컴투스
     
컴투스가 지난 28일 창립 18주년을 맞이해 사내 '희망 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 사내 바자회 행사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컴투스 본사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개최했다. 

임직원들은 지난 일주일간 의류, 가정용품, 가전 등 약 1100여 점의 개인 물품을 바자회에 기증해 기부-나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표현했다.
 
바자회 당일에는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비롯해 다양하게 마련된 물품들이 판매됐으며, 사내봉사단 컴투게더 단원들이 현장에서 일손을 도우며 자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바자회 이외에도 농구, 두더지, 발 두드림 게임을 즐기고 기부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 코너도 마련돼 기부 활동에 대한 즐거움을 더했다.
 
이 행사로 마련된 기증품과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행복한 나눔에 전달돼 국내외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