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근육질 외관, 강렬한 레드컬러 '눈길'
  • ▲ 배우 킷 해링턴이 더 뉴 Q60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인피니티
    ▲ 배우 킷 해링턴이 더 뉴 Q60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인피니티


    인피니티가 1분짜리 단편 영화 '타이거'를 통해 스포츠 쿠페 '뉴 Q60'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배우 킷 해링턴이 출연한 이 영상에는 강렬한 붉은색 Q60이 출연한다.


    킷 해링턴은 이 차량을 타고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타이거'를 읇조리며 격렬하게 Q60을 주행한다. 시가 끝남과 동시에 차량이 멈춰서고 킷 해링턴의 깊은 눈빛과 함께 영상은 마무리된다.


    영화 속 신형 Q60은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로 역동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멜리사 벨 인피니티 수석 마케팅 디렉터는 "Q60은 영화 타이거에서 킷 해링턴의 강력한 연기에 힘을 불어 넣었다"며 "영상 속 1분 가량의 드라이빙은 복합적인 감정들을 통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티는 신형 Q60 출시에 앞서 총 3가지 단편 영화를 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거 외에 2편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