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자체상품부터 한우, 토종 식품, 주류 등 다양한 선물세트 구비
  • ▲ 롯데호텔서울 2016 추석 선물세트. ⓒ롯데호텔
    ▲ 롯데호텔서울 2016 추석 선물세트. ⓒ롯데호텔


    롯데호텔서울에서는 올해 추석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9월 26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다양하게 마련된 롯데호텔 자체 상품이 눈에 띈다.

    편안한 수면을 도와줄 '해온 베딩 패키지 종합세트(111만5000원부터)'를 비롯해 '요리계의 피카소'라 불리는 미슐랭 3스타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의 창조적인 프렌치 퀴진을 경험할 수 있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플래티넘 상품권(1인 40만원), 롯데호텔서울 뷔페 레스토랑 4인 가족 이용권인 '라세느 가족 패키지(33만원)', 롯데호텔서울 레스토랑 상품권(5만원, 10만원) 등이 준비된다. 

    꾸준한 인기 선물인 한우는 1++ 등급 중 한우 전문가의 까다로운 선별 기준을 거친 '프리미엄 한우 세트(30만~95만원)'가 준비됐다. 고소하면서도 낮은 칼로리로 각광 받는 '양갈비 세트(30만원)', 호주산 알등심과 LA식 갈비가 포함된 '알뜰 정육 세트(26만원)'도 마련된다.  

    각 분야 명인들의 토종명품 프리미엄 선물도 있다.

    전통 식품 명인 제 35호 기순도 장 명인이 360년 10대 종가의 손맛으로 정성을 다해 담은 '기순도 명품 간장 세트, 고추장 세트(각 17만원)', 36년 간장게장의 명가에서 만든 '한춘상 일미 간장게장(35만원)', 원기 회복에 좋은 '약선 정옥보(25만원)'와 '약선 공진보(100만원)'도 추가했다.

     

    최고의 품질과 깊은 맛·향은 물론 소장가치까지 겸비한 주류 상품도 있다. 프랑스 정통 꼬냑 명가인 레미마르탱의 '루이 13세 제로보암(4000만원)'은 전세계 100병만 한정 생산됐으며 국내에는 단 2병만 수입돼 특별함을 더했다.  

    문의 및 예약은 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