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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이 11월 항공권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가에 내놓은 '얼리버드 항공권'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선의 경우 편도 총액운임 기준 김포, 대구, 광주, 무안에서 제주로 향하는 왕복 노선을 대상으로 주중 1만7000원부터, 주말 2만3000원부터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

    국제선은 Δ후쿠오카 4만3000원부터 Δ사가 5만5000원부터 Δ마카오 9만8000원부터 Δ비엔티안 9만8000원부터 Δ다낭 10만8000원부터 Δ괌 12만120원 등이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3일부터 28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돼 있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 9000원부터 제공된다. 국제선의 경우 △오이타 24만원부터 △후쿠오카 25만원부터 △오사카 29만 9000원부터 등이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국제선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다.